전북 코로나19 5명 추가 확진…2주째 한 자릿수 감염
지역별로는 전주 2명, 군산·익산·해외 입국 각 1명이다.
전주 2명은 각각 포천과 서울을 방문해 그 지역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
익산과 군산 확진자는 각각 용인과 전북에서 가족을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어린이(부안)는 이달 3일 필리핀에서 입국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312명으로 늘었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2주째 한 자릿수를 기록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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