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1t 화물차 전도…20대 운전자 부상
15일 오전 6시 13분께 경기 시흥시 월곶동 영동고속도로 서창JC에서 월곶JC 방향 4㎞ 지점에서 20대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분기점 진입로에 있는 시설물을 들이받고 옆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