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교육자치·분권 모델의 완성을 위한 교육 분야의 체계적 대응과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 구축 등의 역할을 해온 교육자치추진단 운영을 이달 말 종료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교육청 교육자치추진단 이달 말 운영 종료

교육청은 2019년 2월 학교 지원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부서인 학교지원센터를 제주시·서귀포시 교육지원청에 설치했다.

또한 학교지원센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자치추진단을 정책기획실 내에 설치해 이달 말까지 한시 기구로 운영해왔다.

교육자치추진단은 학교지원센터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 것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선을 통한 교육자치·분권 추진 업무를 했다.

교육자치추진단 운영이 종료되는 다음 달부터는 학교지원센터가 자체적으로 학교 현장 지원을 주도하게 되고, 본청의 컨트롤타워 역할은 최소화하게 된다.

교육자치추진단에서 수행하던 업무 중 계속 추진할 필요가 있는 업무는 정책기획과와 국제교육협력과로 이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교육청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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