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보문화진흥원, ICT융복합 접목 완구제품 개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25일 춘천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에 도내 최대 규모의 시제품 제작소인 '스마트토이 비즈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

춘천에 '스마트토이 비즈센터' 개소…시제품 제작소

스마트토이는 4차 산업혁명 ICT융복합 기술이 접목된 완구제품으로, 나아가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반영된 다양한 전자제품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사업은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센터는 메이커스랩, 3D프린팅랩, IoT개발랩, 정밀가공랩 등 90종의 산업용 전문장비를 도입하며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문순 도지사와 이재수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등 지자체 단체장 및 유관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에 스마트토이 클러스터가 추가돼 춘천에 어린이왕국 콘텐츠를 추가하게 돼 뜻깊다"며 "춘천이 어린이 왕국이 되는데 스마트토이가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에 '스마트토이 비즈센터' 개소…시제품 제작소

개소식에 이어 관련 기업 발전과 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강원도,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강원 스마트토이 미니클러스터,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한국완구협회,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아이러브캐릭터,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가 참여했다.

특히 센터에서 개발된 콘텐츠 및 제품은 레고랜드 코리아,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등 지역 테마파크를 통해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춘천에 '스마트토이 비즈센터' 개소…시제품 제작소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스마트토이 산업을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기반과 4차 산업혁명 대응 강원형 ICT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해 전문기업 유치와 지역대학 연계 인력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토이 비즈센터의 이용방법은 센터 홈페이지(st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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