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신영숙,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출연
[문화소식] 해외 진출 위한 뮤지컬 창작자 모집
▲ 해외 진출 위한 뮤지컬 창작자 모집 = 공연제작사 라이브는 오는 6월 7일까지 스토리움(https://storyum.kr)에서 창작 뮤지컬 공모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 6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뮤지컬 라이브'는 글로컬(Global+local) 창작 뮤지컬을 기획, 개발해 국내 공연 및 해외 진출까지 추진하는 뮤지컬 공모전이다.

그간 '마리 퀴리', '팬레터', '그라피티', '더 캐슬', '구내과병원' 등의 우수 창작 뮤지컬이 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됐다.

'작가 개발 스토리'(개인 또는 팀) 유형과 '라이브 IP 스토리'(개인) 유형 등 총 6팀 또는 작품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토리움 홈페이지,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블로그 및 SNS, 라이브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소식] 해외 진출 위한 뮤지컬 창작자 모집
▲ EMK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여신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은 박해미·신영숙·정선아·배다해·손승연·유지가 함께해 '미스터트롯' 톱6인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대결할 예정이다.

신영숙은 뮤지컬 '팬텀', '명성황후', '모차르트!', '레베카', '엘리자벳'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 및 조연을 맡아왔다.

오는 6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팬텀'에서 '마담 카를로타' 역으로 열연 중이다.

6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비틀쥬스'에서는 긍정전도사 '델리아'역으로 등장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