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2일 전포동에 전자상거래 창업기업 거점센터인 ‘e커머스비즈센터’와 디지털 장비를 갖춘 창작·창업지원 공간 ‘루트’를 연다. e커머스비즈센터는 입주 공간 20개와 소형 물류창고 52개, 화상회의실 2개, 제품촬영실,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루트에는 생활 밀착형 창작활동 공간 12개, 아이디어 고도화와 제조창업을 지원하는 공간 1개가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