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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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나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사진)이 한국박물관협회가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원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중진 부문은 김종헌 배재학당역사·배재대학교박물관 관장과 이용미 청주 우민아트센터 관장에게 돌아갔다. 젊은 부문 수상자는 김승태 김포 덕포진교육박물관 학예실장이며, 특별공로상은 ‘1도 1뮤지엄’ 정책을 추진한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가 받는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