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학원연합회 코로나19 공동 대응 협의
이날 도교육청에서 열린 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학원과의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했다.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철저, 자가 진단 앱 사용, 학원 강사 대상 PCR(유전자 증폭) 검사, 학원 자율방역 점검단 운영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특히 비말 감염 위험이 높은 학원 강사들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도록 협의했다.
부교육감은 "학원 내 집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PCR 검사, 자가 진단 앱 사용 등 학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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