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 "줄여라" vs "늘려라"
[포토]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 "줄여라" vs "늘려라"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일인 21일 변호사단체와 수험생들이 합격자 정원을 놓고 상반된 주장으로 공방을 벌였다. 대한변호사협회 관계자들이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변시 합격자를 줄여야 한다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위). 같은 장소에서 법학전문대학원 원우협의회와 변시 수험생들은 변협의 합격자 감축 주장에 반발하며 변시를 자격시험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아래).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