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퇴임을 앞둔 교직원 8명이 후배 직원들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기금을 전달한 직원은 박상훈 교무과장, 조희업 국제교류과장, 이종국 도서관 학술정보운영과장, 김중호 경상대학 행정실장, 장진득 IT대학 행정실장, 박기감 전 사범대학 행정실장, 이헌웅 의과대학 행정실장, 임정택 생활관 부장 등 8명이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경북대 교직원 역량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