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은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2시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양박물관 옆 아미르공원에서 '바다를 꿈꾸다, 海(해)멍海(해)몽'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바다 보며 멍 때리기' 국립해양박물관 22일 지구의날 행사

가벼운 준비운동에 이어 요가 매트를 깔고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1시간 30분가량 멍 때리는 시간을 갖는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표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다의 소중함을 느껴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해양박물관 관계자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생각의 비움, 가치의 나눔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더불어 바다와의 교감을 통해 생기를 되찾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9일부터 18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를 통해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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