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감쪽같은 그녀'·'보이콰이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한국영상자료원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버전 영화 두 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장애인의날 앞두고 배리어프리영화 무료 상영

상영작은 나문희·김수안 주연의 '감쪽같은 그녀'(2019)와 더스틴 호프만·캐시 베이츠 주연의 '보이콰이어'(2014)다.

배리어프리 버전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넣어 장애인은 물론 노인과 어린이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72세 할머니와 12세 소녀가 동거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감쪽같은 그녀' 배리어프리버전은 허인무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배우 이종혁이 내래이션을 맡았다.

반항아 스텟이 미국 국립소년합창단에 들어가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보이콰이어'의 배리어프리버전은 '반두비'의 신동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이일화가 내래이션으로 참여했다.

예매는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www.koreafilm.or.kr)에서 15일부터 할 수 있다.

☎ 02-3153-2075∼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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