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그린리모델링 업무협약 체결…기후변화 대응

부산시는 8일 오후 3시 30분 경북대에서 열리는 '경상권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발대식'에 참석해 그린리모델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공공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해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으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단열재 보완, 창호 교체 등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상권 내 지방자치단체, 대학, 학회, 사업체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경상권 플랫폼 선도기관인 경북대, 경상권 플랫폼 협력기관인 동아대·경상대는 기술지원 및 자문, 사업모델 발굴·공유, 지식·기술 함양 기회 제공, 취업 및 창업 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경상권 각 지방자치단체는 자료제공, 플랫폼 실시 교육, 세미나 등을 실시하고 그린리모델링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김민근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그린리모델링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친화적 건축사업"이라며 "부산시를 포함한 경상권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