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4명 코로나19 감염…3명 감염경로 불명
경기도 김포시는 주민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서울 은평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3명은 가족으로 파악됐지만 아직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2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