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 이종원)은 대구 남산3가로 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남산3동 110의 4번지 4934㎡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1~16층 총 110가구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주택 전용면적은 59·62·77·8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