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특화로봇(물류·엔터테인먼트)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로봇의 제품기획, 연구개발, 실증화 사업에 필요한 기술·컨설팅과 사업화 자금 5000만~2억원을 지원한다. 인천에 본사를 두고 오는 11월까지 현장에 로봇을 투입·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