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기본주택 홍보관, 개관 첫 휴일 특별개방…"발길 이어져"
경기도시주택공사(GH)는 기본주택 홍보관 개관 4일째인 28일 누적 방문객 88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GH는 지난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본주택 콘퍼런스를 열고 수원 광교 신청사 옆에 기본주택 홍보관을 개관했다.

홍보관은 기본주택 소개 코너와 견본주택(44㎡·85㎡), 실물모형, 가상현실(VR)존으로 구성됐다.

홍보관은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이나 개관 첫 주인 이날과 3월 1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GH 관계자는 "27일 주말 하루 동안에만 790여 명이 다녀갔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기본주택 홍보관에 많은 분이 방문하신 것은 많은 국민이 주거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