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충식 이사장, 한양대 명예 경영학박사
하충식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사진)이 지난 23일 한양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 이사장은 1995년 창원 고려병원을 인수하고 한마음병원을 개원했다. 한양대는 하 이사장이 한마음창원병원을 창원지역 최대 규모 종합병원으로 성장시키는 등 경영능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실천해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해 학위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