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시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총 80억원 지원

서울시는 숙박형 고시원에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 비용으로 총 80억4천800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된 2009년 7월 9일 이전에 영업 허가를 받은 업소다.

지난해 말 기준 시내에서 영업 중인 고시원은 총 5천663곳이며 이 가운데 의무화 이전 영업 허가를 받은 고시원은 13.2%인 750곳이다.

2018년 화재로 사상자 18명이 발생한 종로구 국일고시원이 의무화 이전 영업 허가를 받은 업소였다.

시는 2019년 8월부터 의무화 이전 영업 허가를 받은 고시원에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750곳 중 585곳에 설치했다.

나머지 165곳은 내년 6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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