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산발적 n차 감염 계속…9명 확진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 사례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모두 5명(광주 1986∼1990번)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천990명이다.

이 가운데 4명(광주 1986∼1988번, 1990번)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고 나머지 1명(광주 1989번)은 해외유입 사례다.

특히 광주 1986, 1987, 1990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를 만났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4명(전남 829∼832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명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n차 감염 사례다.

이 가운데 2명(전남 829∼830번)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전남 828번 확진자와 접촉한 무안 주민들이다.

전남 831번 확진자는 가족 모임을 했다가 확진된 사람(전남 822번)과 접촉했고, 전남 832번 확진자는 목포 방문판매업 직원(전남 811번)과 접촉했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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