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5명 코로나19 확진…전원 감염경로 불명
경기도 김포시는 관내에서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중 2명은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3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그러나 이들 모두 감염 경로가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0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