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 49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의 한 견본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펌프차 등 장비 16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서 1시간 1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인근 해안도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펌프차 등 장비 16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서 1시간 1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인근 해안도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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