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렉스 차량이 미끄러져 도로 시설물을 스치듯 충돌하고 멈춰 섰고, 뒤따르던 차들이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주는 이날 4.5㎝가량 눈이 내려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조성된 상태였다.
경찰은 폭설의 영향으로 도로 면이 젖어 최초 사고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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