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출생축하금 증액…첫째 20만원 다섯째 200만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출생축하금 확대 등 저출산 극복 사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내달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생 축하금을 배 가까이 늘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첫째는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어나고 둘째 40만원, 셋째 50만원, 넷째 100만원, 다섯째 이상 200만원을 준다.

관내 새마을금고 4곳에서는 '출생축하 첫 통장 발급 지원' 사업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첫 통장 개설 시 축하금 5만∼20만원을 준다.

관악, 관악중앙, 난곡, 낙성대 지점에서 시행한다.

구는 한 스튜디오와 협약을 맺고 생후 50일 아기사진 무료 촬영권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 구청장은 "부모가 마음 편히 양육할 수 있는 관악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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