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모바일 앱으로 요리를 주문해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배달'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배달 서비스를 원하면 하이원리조트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후 객실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요리를 선택하면 된다.
조리 및 배달 진행 상황도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콘도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고 나서 호텔, 잔디광장 등 리조트 전역으로 배달 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16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손님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리조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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