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19일까지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기존 근로자에서 사업자까지 늘렸다. 매월 10만원씩 3년 동안 납입하면 전라남도와 시·군에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