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영·임근배 씨 '가톨릭 미술상'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가 14일 제24회 가톨릭미술상 본상 회화 부문 수상자로 화가 유근영 씨(왼쪽)를 선정했다. 본상 건축 부문 수상자로는 건축가 임근배 씨(오른쪽)가, 특별상에는 화가 정대식 씨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