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내년 지역화폐인 여민전을 15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이다. 올해와 동일하게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여민전을 1787억원어치 발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