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아침마당', 박진영-비 듀오 데뷔무대 1월 1일 독점 공개

안우연, 후너스와 전속계약·김민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 새 둥지
넷플릭스, JTBC '런 온' 전 세계 공개

▲ '아침마당', 박진영-비 듀오 첫 데뷔무대 1월 1일 독점공개 = KBS 1TV는 토크쇼 '아침마당'을 통해 오는 1월 1일 가수 박진영과 비가 듀오로 선보이는 첫 무대를 독점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와 박진영은 신곡 데뷔무대를 생방송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1월 1일 오전 8시 25분 방송.

▲ 안우연, 후너스와 전속계약 = 최근 제대한 배우 안우연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우연은 또 복귀작으로 카카오TV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을 선택했다.

2015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안우연은 그동안 '아이가 다섯',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더 뱅커'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후너스에는 김갑수, 차화연, 이장우, 윤소이, 안세하, 김법래, 고세원, 박광현, 박은석, 강기둥 등도 소속돼 있다.

▲ 김민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 새 둥지 = 배우 김민준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김민준은 드라마 '다모'에서 큰 사랑을 받은 후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최근작은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는 김윤석, 수애, 한채영 등도 소속돼 있다.

▲ 넷플릭스, JTBC '런 온' 전 세계 공개 =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가 JTBC 새 수목극 '런 온'을 16일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런 온'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과 영어권, 아랍권에서 첫 방영일부터 매회 정규 방송 종료 후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드라마 종영 이후 지역별 일정에 따라 전 회차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16일 첫 방영되는 '런 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와 외화번역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