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구청장 이동권)는 강동 우가항이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돼 현대화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4일 발표했다. 내년부터 총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어항시설 정비, 우가 해양공원 조성, 우가 해녀 플랫폼 조성, 마을주거환경 개선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