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57억원을 들여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에 전력 반도체, 스마트센서 분야 기업과 제품의 기초 응용 실용화를 지원하는 첨단기술사업화센터를 준공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클린룸과 장비, 연구기관, 기업 입주공간 등을 갖췄다.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 프라운호퍼연구소, 유망 반도체기업 등이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