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50대 시위…1개 차로 통제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화대교 남단에서 북단 방향 4개 차로 중 하위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는 휘발유가 든 통과 라이터를 소지하고 아치 위에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과거 한 경찰서에서 절도사건 관련 민원을 제기했으나 해결이 되지 않은 데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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