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건강기능식품 구입할 때 제대로 봐야 하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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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ABC 주스, 크릴 오일, 타트체리.

과연 '건강기능식품'이 맞을까요?

정답은 NO!

모두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받지 않은 '일반 식품'입니다.

이처럼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해 구매, 섭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하는 식품들의 허위ㆍ과대광고가 늘면서 이런 사례들은 심각해지는 추세입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는 대표적인 제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흔히 몸에 좋다고 일컬어지는 일반 식품

2)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지 않은 건강식품, 건강보조식품 등

3)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은 해외 직구 제품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식품', '건강보조식품', '천연식품' 등 일반 식품과 명백히 다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제조, 가공한 식품으로 인체적용시험, 동물시험 등을 거쳐 기능성과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인정받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률은 78.2%로 100명 중 78명이 1년에 한 번 이상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했고 가구당 연평균 구매액은 30만 1천976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2019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건강을 위해 특별히 선택하고 투자하는 만큼 식약처가 개발부터 제조, 유통까지 전 과정을 과학적이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야 할 것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는 세 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1) '건강기능식품' 문구 또는 마크 확인하기

2) 질병 치료 효과 강조 등 허위·과대광고 주의하기

3) 해외 제품은 한글 표기사항 확인하기

이세영 기자 이도경 작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