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산남동 2780㎡에 지상 2층 규모로 ‘365 열린 장애인 돌봄센터’를 건립한다고 7일 발표했다. 센터는 내년 4월 착공해 같은 해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장애인뿐 아니라 장애인을 부양하는 보호자에게 긴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장애인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