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협약에 따라 수해 재난특별지역인 충청 아산시와 충북 음성군에 과자 등 식료품 7000여 개를 지원한다. 전달식에는 박노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본부장(왼쪽)과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오른쪽)이 참석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구 개발 등에 써달라며 2만달러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싱 대사(오른쪽)와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왼쪽)이 참석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싱 대사는 이날 IVI 본부를 방문해 “주한 중국대사관을 대표해 국제 백신 연구개발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같이 기부했다.
KGC인삼공사는 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에게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전달(사진)했다. 인삼공사는 최근 5억 보 이상 걸었을 때 10억원 상당의 홍삼을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한마음 걷기 캠페인’에 1만여 명의 참가자가 총 5억7000여 보를 걸어 목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여성이사협회(회장 이복실·사진)는 27일 오전 7시40분부터 9시까지 ‘여성이사의무화제도의 실천-노르웨이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화상토론회(웨비나)를 연다. 몰텐 후세 노르웨이 비즈니스스쿨 교수가 오슬로에서 기조강연을 한다.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양희 젠더리더십센터 소장, 김이경 LG그룹 전무가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