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채동욱 전 검찰총장 법률고문 위촉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24회)에 합격한 채 신임 고문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의정부지청 검사, 부산고등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차장검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검찰총장을 지냈다.
채 고문은 앞으로 교육과 교권 현안에 대한 법률 상담을 맡는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학교와 교육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빈번해지고 교원들도 민원과 송사에 시달리고 있다"며 "교단의 안정과 교권 보호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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