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31일부터 울산과 제주, 울산과 김포 간 신규 노선을 개설해 운항한다. 울산~제주 노선은 매일 오전 8시30분, 오후 5시10분 울산공항에서 출발한다. 김포~울산 노선은 김포공항에서 매일 오후 3시35분 출발해 울산공항에 오후 4시35분 도착한다. 진에어는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뒤 향후 정기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