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퇴계원에 사는 70대 A(남양주 53번 확진)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주 70대 확진…서울 송파구 90번 확진자 접촉
A씨는 25일 오후 남양주보건소로부터 '서울 송파구 90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통보받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됐다.

A씨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