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과 투자유치전략 2기

한경아카데미는 7월 21~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청파로 한국경제신문사 3층에서 ‘자금조달과 투자유치 전략과정’ 2기를 개설한다.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 경영진 및 관련 부서 담당자,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자금관리 및 계획수립’ ‘중소기업 자금조달과 정부 정책자금’ ‘신용보증제도’ ‘투자유치의 유형’ ‘VC 투자유치전략’ ‘크라우드 펀딩의 활용’ ‘투자유치의 EXIT전략’ ‘실전 노하우’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비 55만원.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참조.

사회공헌재단, 신개념CSR 활동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영배)은 최근 서울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18층 모란실에서 CSR전문위원(위원장 도영심) 6명을 위촉하고 음식점, 편의점, 미용실 등 8대 서비스 분야에 대한 안심가게 인증제도 등의 신개념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폐업과 휴업이 잦은 자영업 및 서비스산업의 경제난 타결을 위한 아이디어 활성화 활동과 교육 등을 하고, 매장 내 클린존을 상설화할 계획이다. 연말에 개최되는 제15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과 CSR경영대상에서도 환경, 안전,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등 8개 분야에 대한 평가제도를 도입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활동에 이바지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 개원

포스텍은 최근 본교 인공지능연구원 중강당에서 인공지능대학원과 인공지능연구원 개원식을 열었다. 인공지능대학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세계 인공지능(AI) 산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인공지능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 첫 학기를 시작했다. 포스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산학협력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2023년까지 전임교원 26명(현재 15명)을 확충하고 △미디어 AI △데이터 AI △AI 이론 등 AI 핵심 3개 분야와 △바이오신약 △에너지 △제조 △로보틱스 △3차원 가상현실 등 9개 분야 중심 융합(AI+X) 연구를 통해 AI 핵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