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 직원들이 1일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5월 29일부터 한 달이 넘게 관람이 중지되고 있는 경복궁 근정전을 청소하고 있다. 광화문·근정전·경회루의 청소 현장과 일반 관람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경복궁 곳곳의 모습을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문화재청 누리집 등에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6·25 70주년을 앞두고 열린 설치미술 특별전 '광화문 아리랑'에서 6·25 70주년 사업추진위 공동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등 유엔참전국 대사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익중 작가 등 참석인사들이 제막식을 마친 후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유엔 참전국을 대표해 축사를 하고 있다.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대한민국과 22개 유엔참전국 어린이 1만 2천명의 그림을 8m 높이 정육면체 형태의 작품 안 '달 항아리'에 담았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6·25 70주년을 앞두고 열린 설치미술 특별전 '광화문 아리랑'에서 6·25 70주년 사업추진위 공동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등 유엔참전국 대사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익중 작가 등 참석인사들이 제막식을 하고 있다.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대한민국과 22개 유엔참전국 어린이 1만 2천명의 그림을 8m 높이 정육면체 형태의 작품 안 '달 항아리'에 담았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