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남성 흡연율 30.9%…1년만에 3.5%P 감소
서울시는 "통학로 금연구역 확대 등 '시민 참여형 금연 환경 조성' 노력과 이동 금연클리닉 강화를 통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사회에 자발적인 금연문화가 조성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서울시는 흡연율 감소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금연송'과 금연교육 캐릭터를 영상자료 및 캐릭터도 함께 개발해 보급하고, 현재 보건소 중심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금연서비스를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체험형 금연프로그램'으로 운영키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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