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재생원료 재질 종량제봉투 전면 도입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이달부터 관내 모든 종량제봉투를 폐합성수지 함량 40% 이상인 친환경 종량제봉투로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비닐류의 자원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플라스틱의 사용량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도봉구는 설명했다.

작년 기준 도봉구의 종량제봉투 제작량은 연간 620만여매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