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32세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방글라데시인 입국 11일 만에 시흥서 코로나19 확진

시흥시 11번째 확진자인 방글라데시 국적의 A씨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격리 해제를 닷새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양평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당일 검사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음성이 나왔으며, 이후 항공기 내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관리돼 왔다.

시 보건당국은 A씨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무리한 가운데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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