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회) 행사의 재도약을 위해 22일 벡스코에서 ‘부산MICE 페스티벌’을 연다. ‘MICE 4.0, 부산에서 +(플러스)하다’라는 주제로 미팅테크놀로지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마이스산업의 융복합 행사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