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한국동서발전과 잠재력이 높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2020년 기업 자율형 창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심사를 거쳐 마케팅, 특허, 각종 시험 및 인증 지원 부문 등에서 1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이달 25일까지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