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6개 창업기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 스페이스 기관으로 선정돼 5년간 국비 65억원을 확보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하는 데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갖춘 공간이다. 전문 창작과 창업을 촉진하는 전문랩 ‘팹몬스터’와 학교법인 소년의집학원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