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엄 띄엄 거리 두고…명동성당 미사 두 달 만에 재개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미사를 23일 재개했다. 지난 2월 25일 미사를 중단한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천주교 신자들이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