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5년' 광주전남연구원, 조직 개편 등 혁신 방안 마련

광주전남연구원이 연구 기획 기능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23일 종합 정책 연구기관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2020∼2023년 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2월 25일 박재영 제4대 원장 취임 직후 혁신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시·도민이 공감하는 정책개발' 등 4대 전략 목표, '미래가치와 현장 수요에 응답하는 정책연구 강화' 등 8대 핵심과제를 담았다.

조직에는 연구 기획 관리부를 신설하고 4개 연구실을 융복합형 연구부서로 재편한다.

각 연구실에는 블루 이코노미·인공지능·지역 상생·인구정책·섬 발전 등 광주와 전남 현안과 관련한 지원 연구센터를 신설한다.

박재영 원장은 "성과 우수자 포상을 확대하고 실적이 부진하면 징계하는 신상필벌의 원칙을 준수하겠다"며 "시도의 주요 현안 과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조직, 인사, 평가 체제를 지속해서 혁신하고 협력 체계도 확대해 연구원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광주와 전남 연구원 통합 5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오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재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를 열기로 했다.

'출범 5년' 광주전남연구원, 조직 개편 등 혁신 방안 마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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