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4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맞은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품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지원 분야의 공모를 받는다. 부산 여행과 로컬푸드 관광콘텐츠, 권역별(원도심·서부산·북부산) 관광 프로그램, 크루즈 기항 관광 체험상품 등 4개 분야, 31개 업체에 총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