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의료진용 안면 보호대 생산해 대량 보급키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에 "애플의 디자인, 엔지니어, 포장, 운영팀 등이 보호대를 제작해 공급할 수 있도록 작업 중"이라며 "보호대는 2분 안에 조립해 얼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쿡은 "지난주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 첫 배달 됐다"며 "이번 주 100만장, 다음 주에도 100만장 보내고, 이른 시일 내에 미국 외의 국가에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중국 외 전세계 458개 매장을 모두 폐쇄하고 재택 근무토록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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